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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등진 가수 겸 배우 설리(25·본명 최진리)의 명확한 사인을 밝혀내기 위해 경찰이 부검을 하기로 했답니다. 아래는 설리 엄마 사진 https://www.instiz.net/pt/3034801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0월 15일 오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부검 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답니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 영장 신청 전 최씨의 유가족에게 사전 동의를 구한 상황이다”면서 “사망 당시 목격자도 없기 때문에 불명확한 사망 원인을 정확하게 밝히기 위해 부검 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답니다. 경찰은 법원의 부검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부검을 진행할 계획이랍니다. 지난 10월 14일 오후 3시 21분쯤 최씨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안타깝습니다.

탤런트 방민아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방민아는 2019년 9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진언니 영화 관람하는 날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방민아는 1993년생으로서 키는 164이며 언니 이름은 린아라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차림에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방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답니다. 참고로 방민아는 지난 11일 종영한 SBS '절대그이'에 출연했습니다.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설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고인을 추모했답니다. 구하라는 설리가 사망한 지난 10월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 3장을 게시했답니다. 구하라는 설리와 다정하게 침대에 누워 잠든 모습을 공개하며 남달랐던 우정을 추억했답니다. 구하라와 설리는 3살 차이로 언니·동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누구보다 절친했던 친구사이입니다. 구하라는 1991년생, 설리는 1994년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