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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경루5
다이나믹 듀오 최자(본명 최재호)가 전 연인인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 25)를 추모했답니다. 참고로 최자는 최강을 뜻한다고 하네요. 최자는 지난 10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던 상황이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낸다. 그렇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라는 글을 올렸답니다. 대상을 정확히 하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세상을 떠난 전 여자친구 설리에게 남긴 메시지로 보입니다.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설리와 최자는 열애 인정 2년 7개월 만인 2017년 3월 결별했습니다. 최자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오는 25일 예정돼있던 컴백 일정을 연기하기도 했답니다.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가 자료 불성실 제출 논란에 휩싸였답니다. 조 전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최근 뇌종양 및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며 건강 문제로 수사에 적극 협조하기가 어렵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검찰은 진단서를 요구했지만 정 교수 변호인단은 병원과 의사 이름을 뺀 입원확인서를 제출했답니다. 정 교수 변호인단은 "입원 장소가 공개될 경우 병원과 환자의 피해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해당 부분을 가리고 제출하겠다는 뜻을 검찰에 사전에 밝혔다"고 주장했답니다. 정 교수 입원확인서는 진료과가 '정형외과'로 기재돼 있어 위조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뇌종양 및 뇌경색 진단은 정형외과에서 할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정 교수 변호인단은 "여러 질환이..
지난 2018년 1월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55) 회장이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을 하게 됐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답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는 최근 홍승성 큐브엔터 회장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회장은 지난해 12월 27일 저소득층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2007년 12월 출범한 아너 소사이어티는 14일 현재 회원수 1778명, 누적기부액은 약 1943억 원으로 집계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