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나이 키 광주 대학

대한외국인’ 임현주(1985년생, 고향 광주, 키 165) 아나운서가 대학시절 별명을 밝힌 바가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MBC 간판 아나운서 손정은, 안경 뉴스 진행의 선구자 아나운서 임현주와 아울러서 정해인 닮은꼴 아나운서 김정현이 출연해 MBC 아나운서국의 자존심을 건 퀴즈대결을 펼친답니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의 수재인 임현주 아나운서는 안경을 끼고 뉴스를 진행한 최초의 여자 아나운서로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답니다.

 

MC 김용만이 안경을 쓰게 된 이유를 묻자 임현주 아나운서는 “아침 뉴스를 진행하면 새벽 2시 반에 일어나는 상황이다. 너무 피곤한데 그냥 안경 쓰면 안 될까 생각이 들어서 썼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또 “대학교 때 별명이 산공과 김태희였던 상황이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