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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성형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 본문
송하예 측이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창준위)가 제기한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답니다.
2020년 1월 8일 수요일 오후 송하예의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오후 정민당에서 진행된 기자회견과 관련된 공식입장 전달드릴려고 한다. 정민당에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특정 아티스트에 대해 언급한 것에 있어 현재 법적 검토 중에 있는 상황인데, 변호사 선임 이후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소속사는 "정민당에서 공개한 영상 및 캡쳐 이미지를 촬영했다는 앤타컴퍼니 측과도 사재기에 관련해서 어떠한 업무도 진행한 것이 없으며, 앤스타 컴퍼니에도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인 상황이다"라고 전했답니다. 한편 이날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본관 정론관에서 음원 사재기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답니다. 정민당 측은 '송하예의 소속사 더하기 미디어가 음원 사재기를 했던 상황이다'며 의혹을 제기했고, 소속사의 홍보 대행사 앤스타컴퍼니 관계자가 음원 사재기를 시도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창준위는 이것을 토대로 송하예의 소속사 더하기미디어와 홍보 대행사 앤스타컴퍼니를 서울 중앙지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답니다. '음원 사재기' 의혹은 지난해 그룹 블락비 박경이 SNS를 통해 언급하며 파장이 일었던 바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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