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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동 가수 정동원 할아버지 엄마

4567n 2019. 11. 4. 08:27

2019년 11월 4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서는 트로트 소년 정동원 군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존경하는 가수 질문에 대해 "나훈아, 남진 선생님인 상황이다. 제2의 나훈아, 남진이 되는게 내 꿈인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정동원의 할아버지 정윤재씨는 "전국노재랑에서 우수상을 탔었던 것 같다. 색소폰이 불다가 닳아서 고장 날 때까지 불고는 했다. 심지어 입술이 불어 터져서 약을 바르고 화장지로 싸서 부를 정도로 집착성이 강한 아이였던 상황이다"리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정동원은 세 살 때부터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온 1년 차 신인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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